배우 이시영이 추석 연휴에도 꾸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슨생님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불암산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처음 도전해본 릿지산행 행복했습니다”라며 “초보자 코스지만 정말 조망 아름다웠던 불암산 영신바위코스 다녀왔어요! A코스는 생릿지(너무 쫄았던) 그리고 B코스는 하네스차고 산행했어요(안전하게) 그리고 해골바위 거쳐서 불암산 정상까지 다녀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도파민 터지는 릿지산행 곧 유튭 땀나는 티비에 공개할께요. 마지막에 코파는 고릴라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진짜 이름 잘짓는 우리나라 사람들. 꺄 연휴 마지막 날 정말 완벽했던 스케쥴. 땀티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등산 러버 답게 이시영은 추석 연휴에도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시영은 바위에 줄이 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 몸으로 산을 오르는 등 넘치는 체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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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