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냈다.
지난 17일 기은세는 개인 계정에 “해피 추석. 바꾼 식탁에서 처음 꽉 차게 앉아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은세는 직접 만든 각종 나물부터 꼬치전, 동그랑땡, 산적, 갈비 등 다양한 명절 음식들을 완성했다. 평소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바. 고급 한식집 못지 않는 플레이팅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진짜 금손”, “넘 이뻐요 최고 솜씨”, “데코가 넘 예뻐요”, “대단해요”, “식탁, 의자, 조명까지 은세 님의 센스는 말모말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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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