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백성현과 힙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함은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Happy 추석.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에도 #수지맞은우리 와 함께”라는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한데 묶엉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백성현과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지만 하트 선글라스에 도트 무늬 스카프를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드라마다.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자체 최고 시청률 15.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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