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과 보낸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17일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세요”라며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율희는 아들의 볼뽀뽀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는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품에 안았다.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이 세 아이와 성장 클리닉을 방문해 검사를 받았는데,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