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추석 연휴를 맞아 최고급 한옥 호텔을 찾았다.
이영애는 지난 16일 SNS에 "편안한 추석되세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한 한옥 호텔을 찾아 여유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고무신을 신고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채로도 이영애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애가 묵은 한옥 호텔은 하룻밤 숙박료가 1000만 원 이상의 최고급 호텔로 알려진 바. 추석 연휴를 즐기는 한류스타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는 슬하에 1남 1녀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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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