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현상이 추석맞이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하현상은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하현상은 훈훈한 비주얼에 걸맞은 부드러운 보이스로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벌써 추석이 다가왔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마음까지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다정하게 메시지를 전했다.
또 "저는 연휴 동안 곡 작업과 페스티벌 준비 등 해야 할 일이 많아 바쁘게 보낼 것 같다"며 심장을 뛰게 하는 멘트로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높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 또한 당부해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하현상은 탄탄한 디스코그라피를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하현상표 낭만과 보이스로 빚어낸 음악들이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SOMEDAY FESTIVAL 2024('썸데이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10 – CHUNCHEON('핸드 페스티벌')' 등의 참여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 하현상은 오는 28일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격해 더 많은 음악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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