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멤버 바다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SNS에 “너무 더운 가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바다는 은발의 긴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땋아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의 반을 가리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겼다.
특히 바다는 청바지에 검정색 브라톱만 입고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딸을 둔 엄마임에도 탄탄한 복근과 허리라인의 늘씬함 몸매였다. 4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바다의 패션과 압도적인 몸매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전직 아이돌답게 세월에도 변함 없이 완벽한 자기관리가 된 모습이었다.
바다는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