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 무대 아래의 본연의 모습도 설렌다..가요계 새바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14 11: 20

'안테나 첫 보이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무대 아래 본연의 모습을 선보였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의 첫 EP 'POP UP(팝업)'의 Unplugged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래곤포니는 아지트에서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편안히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무대 아래 본연의 내추럴한 면모가 돋보이는 가운데, 카메라 및 통기타 등 멤버들의 취미가 깃든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드래곤포니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그린 Play 버전 콘셉트 포토와 돈독한 팀 케미스트리를 담아낸 Unplugged 버전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첫 EP 'POP UP'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4인으로 구성된 안테나의 첫 보이밴드다. 'POP UP'이라는 타이틀처럼, 드래곤포니는 가요계 불쑥 나타나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다. 밴드의 기본에 가장 충실한 멤버 구성과 네 악기의 팽팽한 균형을 바탕으로 드래곤포니만의 정체성을 확립해 갈 예정이다.
첫 EP 'POP UP'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POP UP'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멤버 전원이 메인 프로듀서로서 전곡의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다. 드래곤포니는 정식 데뷔 전 다수의 공연에서 실력을 입증해 온 만큼 첫 EP 'POP UP'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첫 EP 'POP UP'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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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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