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5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강수지는 10일 “방송에 이블 의상 보러 백화점에 갔는데 마롱이 겨울에 입을 예쁜 니트가 있어서 따뜻한 니트를 사고 대표님이 또 마롱이 선물을 주셨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지는 선물로 받은 강아지 슬링백을 공개했다. 강수지의 대표곡 ‘보랏빛 향기’를 떠올리듯 보라색 슬링백으로, 연보라색 니트를 입은 강수지와 찰떡이다. 퍼스널 컬러가 퍼플인 듯 찰떡 조합이다.
특히 강수지는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청순미의 대명사이기도 한 강수지는 주름 하나 없는 미모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수지는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