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가 삼성SDS와 공동제작한 오피스 코미디 웹드라마 ‘자, 이젠(Gen) Al(시)작이야’를 오늘(11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6부작 웹드라마 ‘자, 이젠 Al작이야’(연출 임지은, 극본 선비와맑음)는 사무용품 회사 세별문구의 대표 베짱이 배성철 부장이 열정 신입 다솜과 함께 생성형 AI로 업무 해결의 답을 찾아가는 스마트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생성형 AI를 뜻하는 'Generative AI'를 드라마 제목에 재미있게 차용하였으며, "이젠 생성형 AI를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웹드라마는 AI를 소재로 구성됐다. 매 회차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을 연출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자, 이젠 Al작이야’에서는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을 가속화하는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 ▲업무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브리티 코파일럿'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극중 타고난 잔꾀에 탁월한 영업 능력을 가진 베테랑인 배성철 부장 역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마당이 있는 집’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정희태가, 생성형 AI로 업무에 능숙한 ‘일잘러’가 된 신입 사원 신다솜 역은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채널에서 활약 중인 신예 배우 최하슬이 맡았다.
한진수 플레이리스트 PD는 “사무환경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소재를 드라마 포맷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AI 활용 사례들을 친근하게 전하고자 했다.”며 “AI 활용 길라잡이가 되는 이번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피스 코미디 웹드라마 ‘자, 이젠 Al작이야’는 오늘 11일 오후 6시 삼성 SDS 유튜브 채널에서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선 공개되며,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