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유명인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지수는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서 열린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2025 뉴욕 패션위크 S/S' 쇼에 참석했다.
지난 9일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의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Patrick Schwarzenegger)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홍콩(Harper's Bazaar Hong Kong)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지수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사진 속 지수는 타미 힐피거의 시그니처 컬러 의상(파란색, 흰색, 빨간색)을 입고 패트릭 옆에 앉아 있다. 두 사람의 비주얼 조합은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둘다 브랜드 이미지랑 잘어울려", "진짜 잘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수는 드라마 '월간남친' 여자 주인공 출연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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