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둘째딸, 아빠도 없는 절대음감 "어떻게 이런 천재가 나왔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10 07: 33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의 둘째 딸의 '절대음감' 면모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윤미는 9일 자신의 SNS에 "#절대음감 작곡가 아빠도 없는데… 라엘이는 있다 #절대음감주라엘. 아라언니 기타 베이스음 D로 맞춰주는 동생"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작곡가 아빠도 따라 할 수 없는 절대음감'이란 글과 함께 기타를 직접 조율해 주는 라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엘의 조율이 딱 음에 들어맞자 주영훈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며 "천재여 어떻게 이런 천재가 나왔어"라고 감탄했다. 라엘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12살 나이차이의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 아라, 2015년 둘째 딸 라엘을 낳았다. 두 사람은 라엘을 낳은 지 4년 만인 2019년 셋째 딸 엘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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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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