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9일, 한혜진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변함 없는 미모로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한혜진은 "요즘 일상"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다양한 모습으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주로 하얀색 의상으로 마치 청순함을 더했다. 특히 풍성한 긴 머리가 소녀스러움을 더해 43세의 나이와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절친인 배우 유선은 "화이트를 참 좋아하시네요! 잘 어울려유! 순백의 여신"이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한혜진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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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