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윤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9월 8일, 박지윤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박지윤은 “최근 갔던 전시중 가장 좋았던 바 오프닝의 이건용 작가님 소장전”이라며 전시를 소개했다.
또, “예전 우리 아이들 전시에서도 달팽이걸음 퍼포먼스를 해주셨을 정도로 격의 없이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해주시는 작가님의 인품에 반해 더 좋아하게 된 이건용 작가님의 오롯이 행위에 집중한 작가님의 퍼포먼스를 화면으로나마 만나고,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이라며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전시장에서 박지윤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베이지 컬러의 상의에 통이 넓은 연하늘색 바지를 매치하여 우아하면서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박지윤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다”, “미모 미쳤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했다. 결혼 14년만에 이혼 소식이 알려져 현재는 이혼 조정 절차를 밝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박지윤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