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마치 대학생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8일, 기은세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마흔 살이 넘었다곤 믿겨지지 않는 미모로 패션쇼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새내기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이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2살(만 41세)로 불혹이 훌쩍 넘은 20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기은세.
최근 그는 피부시술을 해왔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기은세는 "여러 가지 시술을 한다. 선크림 바르는 게 중요하지만 피부과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제일 좋아하는 시술에 대해 기은세는 "29살 때부터 했다"며 약 13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관리해왔음을 밝히며 "피부가 쳐지기 전에 해야한다는 말이 일리있다, 20대부터 피부를 지켜주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중력을 거스른다는 마음으로 어릴 때는 1년 반 만에 시술을 하고, 지금은 6개월, 8개월 만에 한 번씩 한다"며 특히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 줄기세포. 내 모공이 20대 때로 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해 9월 10살 연상의 전 남편과 이혼했다고 알린 바다. 현재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