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가족들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났다.
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서는 '아이슬란드 링로드투어 중 마주한 무덤뷰 숙소'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영은 마이큐, 두 아들 신우, 이준과 함께 아이슬란드 링로드 투어에 나섰다. 김나영은 마을에 도착해서 점심을 해결했다. 김나영의 가족은 도로를 달리다가 무지개를 보고 감탄했다.
신우는 "아이슬란드 여행이 할 만하다. 우박이 엄청 내리고 그럴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나영의 가족들은 아이슬란드의 숲에 도착했다. 김나영은 "숲에 아무도 없다. 공기가 너무 상쾌하다"라고 말했다. 마이큐는 "우리끼리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나영의 가족들은 마트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마이큐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가진 예산에서 원하는 걸 하나씩 사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신이난 아이들은 장난감을 구매했다. 결국 김나영의 가족은 마트에서 21만원 어치를 구매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나영의 가족은 아이슬란드 네 번째 호텔에 도착했다. 김나영은 귀여운 호텔에 감탄했다. 특히 다락방을 연상케 하는 아이들의 방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호텔 식당이 너무 귀여워서 맛있는 걸 먹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다음 날, 김나영의 가족들은 아이슬란드 북쪽으로 이동해서 데티포스 폭포에 도착했다. 김나영은 폭포의 웅장함에 감탄했다. 김나영은 "어마어마하다. 말도 안된다. 내가 이걸 보다니"라며 행복해했다.
김나영은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인데 조금 지친다"라며 일찍 숙소로 복귀한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호텔 앞에 놀이터가 있어서 신우와 이준이가 행복하게 놀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나영의 가족은 5일차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음 숙소로 이동했다. 김나영은 6일차 숙소를 공개했다. 그런데 창문 밖으로 공동묘지가 펼쳐져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나영은 "우리는 오늘 밤을 잘 넘길 수 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우는 아이슬란드에서 산 책을 읽고 이준은 밖을 보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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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