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훤칠한 전신샷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8일, 배우 김우빈이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See you on Netflix!"라고 글을 남기며 '무도실무관' 오픈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청바지, 후드 집업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훤칠한 기럭지에 태평양 같은 어깨까지 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김우빈은 최근 25년 동안 실종된 딸을 찾다가 세상을 떠난 故 송길용씨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마음을 전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5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며 13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무도실무관'에 이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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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