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7일(현지시간) 오만 알 시브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가졌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훈련 전 한국 홍명보 감독이 인터뷰를 하며 “결과가 아쉽다. 비난에 대해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선수들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된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2024.09.07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