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문전박대를 당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다해는 지난 7일 “예약없으면 못들어가는거 알고 있어서 그렇게 피식 웃은 거였어?!! 초콜렛 먹기는 커녕 구경도 못하고 문전박대 당할거라는거 알고 따라오지도 않았구나!! 쳇”이라고 했다.
이어 “그럼…음… (할말없음) 뭐.. 사진이라도 찍어줘 (왜지…)”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다해는 명품 브랜드 L사 매장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상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난 이다해는 독특한 디자인의 명품 브랜드 매장을 구경하려고 했지만 예약을 하지 못해 들어가지 못했고, 결국 사진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