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유튜버 채코제가 체코를 가 보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7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원지, 채코제가 등장했다. 원지는 “세계 정복에 이어 형님 학교를 정복하러 온 원지다”라며 귀엽게 다짐을 외쳐 귀여움을 받았다.
빠니보틀은 유명해지기 전에도 이진호, 강호동과 인연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한 원지는 “스리랑카를 다녀왔는데 말이 정말 많다. 귀가 아플 정도로 말이 많다. 그런데 그런 느낌이다”라며 '아형'의 느낌을 전했다.
한편 채코제는 때 아닌 이름 논란에 싸였다. 채코제는 "체코는 안 가 봤다"라는 말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채코제는 “나도 많이는 아니다. 체코는 안 가 봤다. 채널명이 ‘채널 코리아 제이’여서 채코제인 거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