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러브랑 제대로 된 첫 셀카 ^.~"라면서 "많이 컸다 셀카도 찍을 줄 알고"라며 딸에 대한 기특한 심경을 전했다.
딸 러브는 허니제이의 갸름한 얼굴형을 벌써부터 빼다 박았다. 그리고 잘생긴 정담의 이목구비와 허니제이의 특유의 눈웃음을 그대로 닮은 느낌을 보여 엄마 아빠의 잘난 점만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미래가 기대되는 인물을 자랑하는 러브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아울러 허니제이 또한 뱅 헤어로 특색을 낸 헤어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개구진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엄마 아빠 닮아서 너무 예쁘다", "두 돌쯤 됐나요 너무 예쁜데요", "애기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갸름할 수가"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패션계 종사자인 정담과 결혼, 이듬해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허니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