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7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한강 언제가도 예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푸르른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강으로 나들이를 떠난 그는 롱스커트에 패턴 무늬가 들어간 민소매를 입고 청량미는 물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과시한 이시영은 화보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넘 예쁘세요”, “예쁘고 언제나처럼 활력이 넘치네요”, “보는 내가 다 힐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업 종사자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1, 2, 3에서 열연을 펼친 이시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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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