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 예비 신랑도 반하게 한 애교? "이런 날은 셀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9.06 22: 35

서동주가 애교 섞인 셀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6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셀카를 공개하며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서동주는 "이런 날은 셀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끈으로 장식한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혀를 삐쭉 내밀고 있는 모습. 귀여운 브이포즈까지 더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내년 여름 재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에 대해 키 184cm의 몸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서동주는 "얼굴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사람"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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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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