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배우 공효진에 팬심을 전했다.
6일, 나나는 공효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나나와 공효진은 한 행사장에서 만나 함께 찍은 사진. 나나는 "언니 너무 좋아해요"라고 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키 170cm가 넘는 나나와 공효진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을 연상케 하는 공효진과 나나의 투샷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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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