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결혼 후 풋풋했던 신혼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5일, 강수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한 츄러스집을 방문하곤 "이번 스페인 여행은 마드리드 딱 하루 가고 대부분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마드리드에 간 김에 신혼여행 때 갔던 Chocolatería San Ginés 추로스집을 찾아갔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강수정은 "그런데 기억했던 그 맛이 아닌… 뭔가 살짝 오래된 거 같은 추로스 맛. 그래도 추억은 남았으니! 다시 가지는 않겠지만! 포스팅 하는 김에 2024년 8월의 나와 2008년 3월의 나를 비교"라며 과거 사진도 소환했다.
강수정은"(아들) 제민이에게 엄마 이때 예뻤지! 그러니 “지금이랑 똑같아!”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spain #madrid #chocolateríasanginés #churros #스페인 #스페인여행 #마드리드 #추로스"라며 해시태그와 함께 과거 신혼여행 때를 공유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시세 80억원이라고 알려진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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