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꽃보다 밝은 미소를 지었다.
남지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키 라이브에서 잘 놀다왔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선물 가득 받은 하루였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꽃다발을 한아름 품에 안고서 꽃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흥행으로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 라이브로 소통하며 팬들과 한 뼘 더 가까워진 남지현이다.
한편 1995년생인 남지현은 2004년 MBC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아역을 거쳐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10월에는 tvN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도경수와 로코 호흡을 맞춰 큰 사랑을 얻었다.
이 외에도 MBC ’쇼핑왕 루이',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JTBC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tvN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굿파트너’에서 한유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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