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와 김영대의 결혼식 직전이 포착됐다.
4일 김영대는 “신랑이 된 김지욱”이라는 글과 함께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 중 한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결혼식을 올리기 직전의 김영대와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각각 김지욱, 손해영 역으로 열연 중으로, 손해영이 승진 등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꾸미고 신랑으로 김지욱을 섭외하면서 이 장면이 만들어졌다.
웨딩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신민아와 턱시도를 멋지게 입은 김영대의 비주얼과 피지컬이 눈에 띈다. 신민아는 손하트를 하고 김영대와 팔짱을 끼는 등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김영대 역시 쑥스러운 듯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일 방송된 4화는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