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30살 전에 결혼할 줄 알았는데 못해..그래서 OO에 관심 많아" (겟잇뷰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9.04 08: 24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의 대표 MC 소유가 솔직한 뷰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CJ온스타일은 지난 달 26일(월)부터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 '큐레이션'이 강화된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쇼를 론칭한 바 있다. 이중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는 자타공인 건강미인 소유가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뷰티 유튜버 박혜연, 그리고 제품 테스트를 함께할 100명의 프렌즈과 뷰티 찐템을 찾아내는 검증을 펼치며 뜨거운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2일(월) 오후 9시에 방송된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 2회 방송에서 소유는 '여름 더위에 무너진 모공을 채우로 소공녀 되기'라는 주제로 뷰티 꿀템을 소개하는 한편 자신의 뷰티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해, 동시접속자수 32만명이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날 소유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소유는 자신의 탱탱하고 반짝이는 피부결의 비법을 궁금해하는 전민기의 물음에 "사실 제가 INFP라서 약속 잡는 걸 못한다. 피부과도 3개월에 한 번 정도, 상태가 정말 심할 때만 가서 선생님께 혼날 정도다. 대신 집에서 홈 케어를 정말 열심히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유는 현재 뷰티 관심 분야를 '에이징 케어'라고 밝혀 흥미를 더하기도 했다. 소유는 "서른이 넘기 전에 당연히 결혼을 할 줄 알았는데 못했다. 그래서 슬로우 에이징에 관심이 많아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20대 때는 볼터치를 안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서른이 넘고 나니까 볼터치가 너무 중요하더라. 얼굴의 생기가 달라진다"라고 털어놔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를 비롯해 CJ온스타일이 전격 론칭한 다섯 편의 신규 모바일 라이브쇼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CJ온스타일 앱의 '라이브쇼 캘린더'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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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의 겟잇뷰티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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