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 홍수아가 성형 팁을 전수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플러팅 왕자, 공주특집으로 배우 홍수아, 노민우, 그리고 화가 겸 가수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홍수아, 솔비, 노민우가 출연했다. 마치 의상을 맞춰입은 듯한 홍수아와 노민우에 모두 “두 사람 유럽 정원 속 왕자 공주 느낌”이라며 깜짝, 노민우는 “10대 때부터 고 앙드레김 선생님 의상 좋아해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다닌다”고 했다.
이에 철저하게 관리법을 공개하기로 했다. 성형 아이콘 된 홍수아는 과거 “어디 찝을 것 없이 다 했다”며 시원하게 고백했기도.이렇게 된 김에 여배우 관리법 공개 예정이라 했다.
홍수아는 “요즘 좋은 레이저가 있다”며 효과 본 관리법을 전하며, “내가 상담 실장님 되는 것 같다”며 웃음 ,“성형 권유, 강요하는 건 아냐, 난 성공한 케이스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결은 부위별로 잘하는 병원 가야한다, 한 번 해치우면 망한다”며“수술 날짜도 좋은 날짜를 받아서 간다 이사 날짜랑 비슷한 것”이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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