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어느덧 훌쩍 큰 두 딸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3일 “언제 이렇게 컸니. 제주에서 둘의 뒷모습이 너무 좋아 찰칵”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주도를 여행 중인 채시라와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의 첫째 딸은 2001년생이며, 둘째 딸은 2007년 생이다. 각각 23살, 17살의 나이로, 훌쩍 컸다는 게 실감나는 뒷모습이다.
채시라의 두 딸은 168cm 엄마 키를 닮았다. 배우로 데뷔해도 손색 없는 뒷모습에 채시라 또한 너무 행복한 듯 보인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3월 김태욱과 결혼했다. 지난 2019년 출연한 MBC 드라마 ‘더뱅커’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