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에서 표창원 아들이 깜짝 공개됐다.
2일 채널 A 예능 '4인용 식탁'에서 표창원 아들이 깜짝 공개됐다.
레전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출연, 친구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어 표창원이 유일한 요리가 있다며 앞치마를 잡았다. 표창원은 "영국 유학 시절 즐겨먹은 영국식 블랙퍼스트"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이때, 누군가 옆에서 요리를 도왔는데 바로 아들 표진우였다. 아빠의 길을 따라, 역시 영국에서 유학 중이라 했다. 아들은 요리를 하는 아빠를 보며 걱정, 표창원은 "오늘 오시는 분 너처럼 까탈스럽지 않다"고 하자 아들은 "다행이다 나였으면 안 먹었을 것"이라 말하며 티격태격 부자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친구들이 도착했다. 첫번째료 배우 정은표가 도착, 이어 범죄심리학 대표주자인 박지선, 스타변호사 손수호도 도착했다. 정은표는 표창원 아들을 보며 "아빠보다 잘 생겼다, 엄마 닮은 거지?"라며 표창원을 저격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