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럭셔리한 자태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2일, 이민정이 개인 계정을 통해 블랙으로 통일한 시크한 비주얼의 착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기도. 머리부터 발 끝까지 럭셔리한 착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늦둥이 둘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고, 그해 12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결혼기념일은 맞아 과거 사진을 업로드하며 11주년을 자축했고, 지금과 비교해 두 사람의 앳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병헌은 오는 12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