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선화예고 재학 중인 딸 민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수민은 지난 1일 “날아라 노랑 병아리”, “선화 50주년”이라며 선화예중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열린 동문 무용제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딸은 흑색 치마에 노란색 저고리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진지하게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선화예중고 졸업생들이 참석해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박명수, 한수민 딸 또한 재학생들과 무대를 꾸몄다.
박명수, 한수민 딸 민서 양은 올해 3월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박명수는 KBS 라디오 ‘라디오쇼’에서 “돈 더 들어가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