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스타' 전국투어가 고양에서 또 한 번 월드클래스 마술들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는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고양 콘서트를 개최, 나이와 성별의 한계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홀렸다.
매 공연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고퀄리티 공연으로 수많은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쇼다운 위엄을 다시금 자랑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예술적 상상력 그리고 섬세한 기술로 조화롭게 구성된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기존의 마술쇼와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기 충분했다.
특히 6인의 마술사가 선보이는 공연은 각자 다른 독창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그 끝에는 거대한 예술 영화를 한 편을 보는 듯한 장관을 연출했고, 오직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 된 새로운 시도에 관객들은 큰 환호와 기립박수로 극찬을 보냈다.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고양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여름을 선사한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는 오는 9월 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주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 6인은 현재 방송계, 광고계, 전국 각지 행사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다채로운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다가오는 추석 연휴 방송되는 SBS '더 매직스타' 스핀오프 프로그램 '마술랭 1호점'에서는 유호진, 박준우, 패트릭 쿤, 에덴, 한설희, DK가 선보이는 새로운 마술 액트, 지금까지 몰랐던 마술사들의 이야기, 숨겨진 매력들이 방송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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