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가 배꼽이 보이는 크롭탑 패션을 선보여 힙한 매력을 어필했다.
9월 1일, 에스파 윈터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윈터는 파란색 조명이 돋보이는 배경에서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영어 레터링이 돋보이는 흰색 니트 모자를 쓰고 금발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린 윈터는 힙합 여전사를 떠올리게 했다.
또 이날, 윈터는 뽀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살굿빛 블러셔와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윈터의 시크한 매력이 배가 되도록 구멍이 뚫린 검정색 민소매 크롭탑에 회색 저지를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배꼽이 드러나게 허리라인에 맞춰 입은 통넓은 바지가 스트릿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윈터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힙이 흘러 넘친다”, “외계인도 반할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는 지난 달 일본 싱글 ‘Hot mess’를 발매 후 월드 투어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윈터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