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온 아동과 만났다.
백진희는 31일 “7살에 만난 나의 후원아동 소피아는 16살이 되었다. 안되는 이유는 수만가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 한가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8월의 마지막 나날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백진희는 7살에 만나 지금은 16살이 된 후원 아동을 공개했다. 마음으로 키운 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백진희는 후원 아동을 살뜰히 챙겼다. 평소 해외 봉사 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백진희인 만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