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신민아 만남 성사..'손해보기싫어서' 특별출연 "다음주 등장"[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8.30 15: 01

배우 변우석이 신민아와 만난다.
30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측은 "배우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번 변우석의 특별출연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앞서 변우석은 김정식 감독이 연출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류시오 역으로 출연해 싸이코패스 연기를 펼쳤던 바 있다.

배우 변우석(ByeonWooSeok)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미팅 참석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신드롬 열풍을 일으켰다. 변우석이 출국에 앞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4.06.13 / soul1014@osen.co.kr

이 가운데 김정식 감독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면서 그의 차기작인 '손해 보기 싫어서'에도 카메오로 함께하게 됐다.
변우석은 다음주 방송분에 등장할 예정이다. 그가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TVING에서도 동시에 VOD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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