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나영이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김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지와 갈색 중간쯤 되는 컬러는 가을을 연상케 했는데, 가벼운 느낌으로 입은 김나영은 핫팬츠와 운동화로 마무리를 지어 활동성 및 각선미를 모두 자랑했다.
김나영은 "가을에 입기 좋은 가벼운 재킷 멋스럽게 휘뚜루마뚜루 딱 좋네요"라며 가을 패션을 알렸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나영은 매 계절마다 자신만의 특징이 드러나는 패션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날씨가 되자마자 그는 발빠르게 가을 패션을 공개해 역시나 '패셔니스타'란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패션 센스 넘치는 분들은 벌써부터 가을 준비를 하는군요", "빠르다 빨라", "핫팬츠도 귀여워요", "운동화 잘 어울린다", "재킷 귀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목하 열애 중이며, 슬하에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