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이 기습 공격에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눈만 마주쳐도 불이 타오르는 신혼 3개월 부부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부부가 출연, 연애는 1년 했다고 했다.이상민은 “너무 그렇게 단언하지마라, 댁들도 무슨 일 일어날지 몰라, 우리라고 1년차 그런 맘 없었겠다”며 질투했다.
특히 손을 꼬옥 잡고 있던 두 사람. 폭염보다 뜨거운 신혼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두 “역시 스킨십한창 뜨거울 시기”라며 부러움을 폭발, 마지막 키스는를 묻자 줄리엔강은 “몇 분전 , 촬영 전이다”고 해 모두를 충격받게 했다.
이를 본 탁재훈은 “줄리엔강이 뽀뽀 많이 해서 혼났을 것”이라 하자 제이제이는 “실제 엄마가 처음 문화충격을 느끼셨다”며“이제는 그래도 결혼해서 스킨십하며 사이좋은게 더 좋다고 하신다 “고 했다. 잉에 모두 “장모님 앞에서 뽀뽀가 당기냐”며 직접적으로 묻자 줄리엔강은 “아내가 앞에 있기 때문, 일부러 한게 아닌 자연스럽게 (아내보고) 나온 것”일며 진땀,“사랑하기 때문이다”며 아내가 옆에 있으면 스킨십이 자동으로 나온다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뽀뽀를 8년 동안 못 한 이상민도 있다”며 폭로, 줄레인강은 “욕구 없어요?”라며 기습질문해 폭소하게 했다.김지혜는 “진짜 욕구없게 생겼다 박준형과 비슷하다”며 웃음, 이상민은 “나는 솔직히 여차친구 없으니 들어도 되지만 남편 박준형 괜찮나”며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