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과 어머니의 생일을 동시에 축하했다.
26일 오윤아는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항상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도 곧 생신. 축하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윤아은 아들 민이, 엄마와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하면서 모성애를 드러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둘도 없는 모자 관계를 보였다. 또한 엄마에 대한 사랑도 전하면서 ‘효녀’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오윤아는 현재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예지원, 이수경과 함께 출연 중인 오윤아는 첫 방송에서 이상형의 남성과 만나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오윤아 또한 공개 연애에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윤아가 출연 중인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