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변우석과 화제의 결혼식 사진을 언급했다.
24일 MBC 에능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가 변우석과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렇게 제작진은 하하만을 위한 레드카펫과 특수 제작한 거대 현수막을 준비했다. 특별 섭외한 게스트까지 화려했다.하하 이름 알리기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마침 출범식에 축하공연으로 ‘허용별’ 이왔다 발라드의 신, 허격과 신용재, 임한별가 출연한 것.하하만을 위한 환상의 호흡을 펼친 무대를 꾸몄다. ‘나는 죽지 않아, 키 작은 꼬맹이니까’ 라며 하하의 노래를 불렀고하하는 자신의 노래를 부른 모습에 더욱 감동했다.
하하는 “소름 돋았다”며 감탄, 유재석도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냐”며 깜짝 놀랐다.하하는 “열받다가 울컥해, 이게 이렇게 은혜받는 노래였나”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하하의 인지도를 테스트를 진행, 이어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까지 확인하기로 했다.
주우재는 걱정 가득했다. 이미주는 “ 유튜브 왕이지 않나”라며 응원, 본인을 제일 잘 알것 같은 연령대를 20대로 꼽았는데,아니나 다를까, 20대 81.3% 인지도를 기록했다.
이때,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화나는 있다, 너 변우석 결혼식 왜 따라가냐”고 했다. 이에 주우재는 “우석이 결혼이 아니라 친한 형 결혼식이다”며 폭소했다.
멤버들도 “다 난리다 왜 같이 다니고 사진찍냐”며 아우성쳤다. 이에 주우재는 “내가 사회자였고 우석이가 (같이 가자고) 전화한 것”이라며 억울, 이에 멤버들은 또 “우석이가 간 결혼식에 왜 네가 사회보냐”고 해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