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깜짝 생일파티가 그려졌다.
24일 MBC 에능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생일을 맞이했다.
이날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마침 박진주가 뮤지컬 중인 근황을 공개, 주우재는 “멤버 중 뮤지컬 나만 갔다”고 했다.
유재석은 “다음주 꼭 가겠다”고 약속, 박진주는 “자꾸 미주는 내일 간다고 해내일 난 공연 안 한다”고 했다.유재석은 “출장 뮤지컬 안 되나”고 해 웃음짓게 했다.
이때 , 하하 이름 알리기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마침 출범식에 축하공연으로 ‘허용별’ 이왔다 발라드의 신, 허격과 신용재, 임한별가 출연한 것. 신용재는 “하하 팬이다,신인 때 하하형이 고기를 사주고 있었다”며 미담을 폭발, 10년 만에 밝힌 미담에 하하는 뿌듯해했다.허각은 “무조건 나와서 위로해드려야겠다 생각했다”고 했다.
임한별은 “사실 우리 셋보다 인지도 높아, 허용별 이름도 중요하다”며 폭소,“같이 시너지로 동반 상승하자”고 했고 허각도 “제커가 석자다, 허용별이 먼져다”며 인정했다. 이에 하하도 “같이 하자”며 웃음 지었다.
마침 녹화날 유재석 생일에 제작진은 깜짝 케이크를 준비, 파티를 해주기도 했다.하하 이름 알리기에 이어 유재석 생일까지겹경사의 날이 된 것. 노래와 춤으로 흥을 올리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