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전 몸매로 완전 컴백했다.
22일 김윤지가 개인 계정을 통해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가 시크한 매력을 뽐낸 모습. 김윤지는 "출산 후 딱 30일만에 찍는 화보라 걱정 많이 했지만 멋진 가방과 옷 그리고 최고의 팀들과 함께여서 잘해낼 수 있었다! "라며 출산 후 한 달된 촬영이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복근 난리났다", "어떻게 출산한 몸매인가요", "역시 워너비 배우님 응원합니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윤지는 지난 7월 출산했다.
김윤지는 촬영 중간, 간식을 즐기기도. 임신 중에도 매일 운동하는 루틴으로 놀라움을 줬던 김윤지는 출산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