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고소영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 고소영은 남다른 비율과 늘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소영의 나이를 잊은 분위기와 여전한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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