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삼농협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선수단 및 코치진에 황제관절보환 제품을 전달했다.
충북인삼농협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농업경영지도사업 운영과 농촌 지역의 건전한 여가 활동,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향후 생활 지도 사업 확대, 농촌 복지문화사업 강화를 통한 농민조합원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날 전달한 황제관절보환은 기능성원료인 N-아세틸글루 코사민 성분이 함유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충북인삼농협 소진호 조합장은 "이번 전달한 충북인삼농협 제품이 충북청주FC 선수단의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빈다"며 "앞으로도 충북청주FC와의 상생 협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충북청주FC 최윤겸 감독은 ”충북인삼농협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황제관절보환 제품을 먹고 힘을 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충북청주FC의 다음 홈경기 상대는 수원삼성으로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reccos23@osen.co.kr
[사진]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