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1절’ 장성규와 장민호가 학강초 최태영 감독을 만났다.
21일 방영한 KBS2TV 예능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맛과 멋의 도시 빛고을 광주를 찾았다. 이들은 광주천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장성규는 "무등산 이름이 정말 좋은 뜻이다. 등급이 없다는 뜻이라고 하더라"라면서 광주에서 유명한 것을 찾았다. 장민호는 “광주에는 굴지의 야구 선수들이 있네”라며 감탄했다. 선동렬, 이종범이란 한국 야구 역사의 레전드 선수들이 포함된 해태 타이거즈의 본향 광주에는 학강초등학교가 있었다.
그곳에는 최태영 감독이 있었다. 최태영 감독은 “1997년 1월부터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라면서 “양현종, 최원준, 김원중 선수들이 제 제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자들을 본 소감으로 최 감독은 “프로에서 뛰고 있는 걸 보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2장1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