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박호산이 새혼13년차로 영재 아들들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배우 박호산이 출연했다.
이날, 새혼 13년차 명품배우 박호산이 출연, 아들 셋의 아빠이기도 한 그는 새혼 13년차라고 했다. 결혼생활 두번째인 그는벌써 건장한 아들은 둘이나 있었다.
또 큰 아들은 이미 결혼했다는 박호산. 하지만 2세는 없어 할아버지는 아니라고 했다. 56세 양준혁은 이제 임신했다고 하자 박호산은 “우리 아들이 빠를 뻔”이라며 너스레르 떨기도. 99년생 둘째는 음악하고 있다고 했는데, 박호산과 똑 닮은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특히 늦둥이 셋째가 영재로 방송에도 나온 것을 언급, ‘영재발굴단’ 출연이었다. 상위 0.5%인 아들이 여전히 공부를 잘한다고.당시 6살로 미국인과 영어도 가능했던 셋째. 엄마와 집에서도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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