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김정은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집 내부에서 외부로 보이는 통창 뷰는 시내를 한눈에 담고 있어 그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김정은은 "맑은 하늘, 아름다운 날, 복된 주일 되세요"라며 기운 넘치는 글귀를 적었다. 김정은이 찍은 사진이 아니었더라면 아마도 TV 화면이 아닐까 싶게 그림 같은 뷰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저런 데서 살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좋을 듯", "경치 미쳤다", "김정은도 럭셔리한데 남편까지 럭셔리하구나", "와 너무 부러워서 입이 안 다물어진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정은은 올해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센여자 강남순'에서 열연을 펼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