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에게 받은 선물? 한혜진, DJ출격한 '배캠' 인증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8.15 22: 20

배우 한혜진이 '배철수의음악캠프'에 스페셜 DJ가 된 하루를 인증했다. 
15일, 배우 한혜진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DJ를 맡은 모습을 인증한 모습. 한혜진은 "#배철수의음악캠프 #배캠 #스페셜디제이"라며 사진을 설명했다. 
한혜진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휴가가신 배철수 디제이님을 대신하게 되었어요  저녁 6시~8시 MBC4U 91.9 많이 들어주세요 ^^"라며 인사했다.

특히 팬에게 받은 조공선물에 "팬 분께서 예쁜 꽃다발과 도시락 보내주셨어요! 감동.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 맛있게 잘 먹었어요"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앞서, 15일 저녁 생방송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약칭 '음악캠프')에는 한혜진이 진행자로 등장했다. 여름 휴가를 떠난 배철수를 위해 스페셜 DJ로 '음악캠프' 청취자들을 만난 것이다. 그는 오는 18일까지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활약할 예정. 
한혜진은 특유의 정확한 발음과 또렷한 말투, 깔끔한 전달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음악캠프' 청취자들은 "아나운서 분인 줄 알았다", "딕션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초등학생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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