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키움에 12-1 대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4.08.15 20: 21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21)의 대기록 달성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 도영은 헤이수스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마침내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선수들이 마운드 위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8.15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